Mitsubishi, 태양전지 사업 확대
특수 올레핀계 봉지재 개발 … 변성 PPE 백시트용 필름으로 수명 연장
화학뉴스 2011.06.07
Mitsubishi Plastics이 태양전지의 수명을 연장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특수 올레핀계 봉지재와 변성 PPE(Polyphenylene Ether) 베이스 백시트용 필름을 개발했다.
Mitsubishi Plastics이 개발한 신규 봉지재 또 산 등의 부식성물질을 함유하지 않아 모듈이나 장치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점이 있다. EVA는 가공할 때 온도를 너무 높으면 가교해버리기 때문에 기포를 빼기 위해 표면구조의 연구가 요구되는데 신제품은 충분한 열에서 성형할 수 있다. Mitsubishi Plastics은 일부 수요처를 대상으로 샘플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채용이 확대되면 코스트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성 PPE 필름 단층뿐만 아니라 다른 소재와 조합한 복층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EVA와 같은 봉지수지에 대해 강력한 접착력이 특징으로 봉지재 가열공정에서만 접착할 수 있다. 가격은 PET 필름에 대응해 책정할 계획이며 상대온도지수(RTI)는 PET와 동일한 약 105도로 UL94VTMO-1 수준의 난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내열요구가 높으면 물성을 개량해 내열성을 120도로 높일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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