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급락세 진정됐을까?
삼성증권, 5월 25% 폭락에도 6월 56-57달러 … OCI 매수 의견
화학뉴스 2011.06.16
태양광 원료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가격 급락세가 진정됐다며 삼성증권이 6월16일 OC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송준덕ㆍ강은표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값이 5월 25% 급락했지만 6월 들어서는 kg당 56-57달러 수준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며 “폴리실리콘 수요가 꾸준히 회복할 가능성이 커 가격 급락이 재현될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했다. 또 “독일과 일본, 이태리 등 태양광 주도 국가들이 원자력 발전을 줄이고 대체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정책을 취하고 있어 태양광 수요가 빠르게 늘 것”이라며 “특히, 7월부터 독일에서 관세가 인하되면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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