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아토피 개선효과 입증 주장
화학뉴스 2011.06.16
LG하우시스는 6월16일 옥수수를 주원료로 한 자사의 바닥재와 벽지가 아토피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받았다고 주장했다.
LG하우시스의 <지아마루>와 <지아벽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분당서울대병원이 공동으로 연구한 청정주택 적용성 조사에 실험제품으로 사용됐다. 지아마루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원료인 PLA(Polylactic Acid)를 비롯해 구연산, 황토, 목분 등 10여 가지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고, 지아벽지는 옥수수를 기본으로 한 식물성 소재와 천연 종이로 구성돼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등 유해물질을 분해·저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LH공사는 조사를 계기로 9월 분양 예정인 인천 서창지구를 시범지구로 정해 입주 예정자에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를 선택할 기회를 줄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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