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PPS 컴파운드 생산 확대
2011년 중국에 저염소 PPS 신설 … 2012년 일본 생산 3000톤 추가
화학뉴스 2011.06.16
Toray는 PPS(Polyphenylene Sulfide) 컴파운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Toray는 일본 Tokai 공장에서 중합을, 일본 및 중국 Shenzhen에서 TPSZ를 통해 컴파운드를 생산하고 있다. PPS는 내열성, 내약품성, 난연성, 기계강도, 치수안전성이 뛰어나 광픽업 등의 전기ㆍ전자부품, 섀시, 하우징 등 OA기기부품, 가전, 자동차부품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PPS 수요는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2009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및 전기ㆍ전자부품 관련수요를 중심으로 회복되기 시작했다. 2010년 수요는 전년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2011년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oray는 2010년 TPSZ를 통해 PPS 컴파운드를 증설했으나 Huadong 지역의 공급체제를 정비하기 위해 새롭게 Hangzhou에 TPSU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2011년 말까지 전용라인을 1개 건설해 저염소 그레이드 PPS를 생산할 계획으로, 중국 생산능력은 TPSZ의 기존 설비를 포함해 9000-1만톤으로 확대된다. 또한 2012년에는 일본 Nagoya에도 3000톤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PPS 중합능력은 2010년 1만1500톤에서 1만4000톤으로 확대한 바 있으며 3개년 중기계획을 통해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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