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ㆍ대상, 고추장 가격담합 시정명령
화학뉴스 2011.06.20
고추장 가격을 담합한 CJ제일제당과 대상에 시정명령과 함께 1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6월19일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고추장 행사제품의 할인율을 약 30%로 담합한 CJ제일제당과 대상에 대해 시정을 명령하고 각각 4억3400만원과 6억1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또 양사와 고위임원 1명씩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양사는 할인점 고추장 행사제품의 판촉경쟁이 치열해져 60% 이상 할인율을 적용하는 행사도 등장하자 2010년 3월 양사 임직원 모임에서 할인율에 대해 합의하고 대상은 5월부터, CJ는 6월부터 실행에 옮겼다. <화학저널 2011/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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