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ia, 하이드로퀴논 20% 증설
SAPㆍ페인트ㆍ자동차용 수요증가 대응 … 상하이에서 기술서비스도
화학뉴스 2011.06.22
Rhodia가 2012년까지 글로벌 Hydroquinone(HQ) 생산량을 20% 확대한다.
SAP(Super-Absorbent Polymer), 페인트, 건설, 자동차, 전기·전자 수요 호조로 세계 하이드로퀴논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Rhodia는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 유일의 하이드로퀴논 생산기업으로 수요처의 요구에 따라 중간체 생산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아시아 생산을 확대하고, 글로벌 3개 공장을 통해 안전한 공급과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제 전문연구소와 세계적인 기술지원팀을 통해 고품질의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Rhodia Aroma Performance는 건축, 자동차, 위생, 대중의료와 관련된 최종 수요처들에게 폴리머 및 석유화학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세계 3개 공장에서 안정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상하이(Shanghai)에 위치한 전문연구소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hodia는 5개 분야, 11개 사업부로 구성돼 있으며 자동차, 전기·전자에서 향수, 건강 및 미용, 세제제품, 산업용 화학제품, 일반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0년 매출은 52억6000만유로, 직원 수는 세계적으로 약 1만4000명이다. <화학저널 201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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