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가전ㆍ자동차용 수요 부진
아이서플라이, 모바일용 17.6% 성장 … 2011년 시장규모 3259억달러
화학뉴스 2011.06.23
![]() 아이서플라이의 반도체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1년 세계 반도체 총매출은 3259억달러로 2010년 3041억달러에 비해 7.2%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대지진과 세계경제 불안이라는 악조건이 있지만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시장은 2015년까지 연평균 6.3% 성장해 2015년 4000억달러를 넘어 411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1년에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용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17.6% 성장하는 반면, 가전 및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3.1%, 3.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미지 센서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 LED(발광 다이오드), 마이크로프로세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특히 이미지 센서는 3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이서플라이는 “세계경제에 대한 불안이 상존하고 있지만 반도체산업은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것”이라며 “많은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전자제품 구매를 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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