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이형ㆍ점착필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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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필름 89억원에 점착필름 49억원 투자 … 새한미디어에서 소재로
화학뉴스 2011.07.05
코스모신소재는 생산라인 증설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137억5000만원의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7월4일 공시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충주공장의 이형필름 생산라인 증설에 88억8000만원, 점착필름 신규라인 설치에 48억7000만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형필름은 MLCC(Multi Layer Ceramic Condenser), ACF(Anistropic Conductive Film), 세라믹 콘덴서,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된다. 코스모신소재는 2010년 10월 코스모그룹(GS그룹 방계)에 편입된 새한미디어의 후신으로 2011년 3월 사명을 변경했다. 지분은 아나타제(Anatase)형 TiO2(Titanium Dioxide) 생산기업 코스모화학이 39.4%, 허경수씨를 비롯한 GS그룹 허씨 일가가 5.2%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매출은 1640억5700만원으로 산화철(Iron Oxide) 전문 생산기업이며, 최근 들어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LiCO2 사업에도 진출했다. <화학저널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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