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 연평도 교사 30명 초청
화학뉴스 2011.07.19
![]() 5월 김태경 노조위원장이 급식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연평도의 학교를 돕고자 방문한 자리에서 교사들을 방학기간 초청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벌인 행사이다. 교사들은 현대오일뱅크가 준비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공장을 돌며 원유 도입부터 정제, 최종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둘러보았다. 견학에 참가한 교사들이 최첨단 정유시설을 볼 때마다 설비구조와 용도에 대해 질문하고 메모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연평도에는 현재 초, 중, 고등학교가 1개교씩 있으며 30명의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와 연평도의 학교는 북한의 포격도발 이후 식자재를 담당했던 소매상이 운영을 못하게 되자 현대오일뱅크가 대형 급식설비를 기증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화학저널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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