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수주 경쟁력이 수익 좌우
2/4분기 7조9000억원 수주 확보 … 화학공업에서 비화학공업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1.07.26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경쟁력이 경쟁기업들보다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된다.
유덕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건설기업을 통틀어 성공적인 건설업 롤모델로 화학공업(석유ㆍ화학ㆍ정유ㆍ가스)을 넘어 비화학공업까지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 2006년 삼성엔지니어링의 신규 수주는 3조원이었지만 2010년 9조원으로 5년 사이에 3배로 성장했고 2011년 2/4분기에는 7조9000억원을 확보해 목표의 56.4%를 달성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인력을 공격적으로 확충해 앞으로 독보적으로 수주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4분기 매출액(IFRS 연결 기준)이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640억원으로 2010년 4-6월보다 각각 94.8%, 6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16.6% 늘어난 1125억원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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