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수해복구에 150억원 지원
화학뉴스 2011.07.29
SK그룹은 수해복구 성금 50억원을 기탁하고 100억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피해지역 주민에게 나누어준다고 7월29일 발표했다.
또 7월30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 김신배 SK자원봉사단장과 12개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200명의 봉사단을 보내 침수된 주택 및 상가 복구와 토사 제거작업 등을 한다. SK는 앞서 동두천 지역 피해주민들이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Kit) 300개를 전달했다. 7월28일부터는 SK 관계자는 “봉사단 파견은 물론 굴착기 등 중장비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피해주민에게 지원하는 재래시장 상품권은 수해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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