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파워, 부생가스 발전 증설
7000억원 투자 2014년 3월 준공 … 화석연료 대체 친환경효과 기대
화학뉴스 2011.08.01
산업은행은 7월31일 현대그린파워 부생가스 발전소 증설사업에 대한 5248억원의 PF(Project Financing) 금융주선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총 7000억원을 투입해 현대제철 당진공장 고로 3호기의 신설계획에 따라 기존 400㎿ 발전시설에 추가로 400㎿를 증설하는 사업으로 201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화석연료를 대체해 비용절감과 친환경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 PF센터 공세일 부행장은 “프로젝트에 대한 PF금융은 앞으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최근 전력부족 사태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력 수급균형 정책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1/08/0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용가스] 에쓰오일, 부생가스 공급 확대 | 2023-06-13 | ||
[산업정책] GS칼텍스, 부생가스 터널 “딴지” | 2017-08-30 | ||
[바이오연료] 포스코, 부생가스 복합발전소 가동 | 2014-07-18 | ||
[신재생에너지] 포스코에너지, 부생가스 발전 준공 | 2014-01-16 | ||
[에너지정책] 석유화학, 제철 부생가스 활용 확대 | 201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