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LNG 수직계열화 박차
발전 계열사 K-Power와 합병기업 출범 … 2013년 오성발전소 가동
화학뉴스 2011.08.01
SK그룹은 8월1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도시가스 지주기업인 SK E&S와 발전 계열사인 K-Power의 합병기업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최재원 SK 수석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SK E&S는 LNG(액화천연가스) 수직계열화를 주도함으로써 SK의 미래성장을 앞장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SK 관계자는 “SK E&S는 2013년 1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경기 평택시에 오성복합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며 “해외 민간발전사업 진출도 검토하는 만큼 K-Power와의 합병기업 설립은 앞으로 SK E&S의 도시가스 사업과 K-Power 발전사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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