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8월 주가 “반토막”
3만원에도 미치지 못해 … 한화솔라원 2/4분기 영업적자로
화학뉴스 2011.08.25
한화케미칼이 화학업종 가운데 주가 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가격 매력이 매우 높아졌다고 증권업계가 8월25일 평가했다.
동양종금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 주가가 8월 3만원에 미치지 못해 직전 최고점이었던 5만7000원에 비해 50% 이상 급락한 점에 주목했다. 자회사 한화솔라원의 영업이익이 2/4분기에 적자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또 한화케미칼이 화학업종에서 가장 먼저 바닥권 주가에 근접해 저가 매력이 매우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추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대우증권 박연주 연구원도 한화케미칼의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려 화학부문의 영업가치만 따져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화케미칼의 2/4분기 영업실적 부진과 경기둔화 가능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낮췄지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1/08/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에틸렌, 8월물 마무리에 관망 지속 | 2025-07-30 | ||
[석유화학] 벤젠, 8월 물량 문의도 줄어든다! | 2024-07-10 | ||
[배터리] LG에너지, 8월 원통형 배터리 양산 | 2024-02-15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으로 재탄생 | 2020-01-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부타디엔, 초강세 행진 8월 끝난다! | 202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