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료 절감
화학뉴스 2011.08.29
강원도 원주시가 시의회 주차장과 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8월27일 발표했다.
원주시는 최근 5억5600만원을 들여 의회동 주차장에 하루 최대 100kW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본청에서 사용하는 월 평균 30만8000kW의 전력 가운데 2.56%를 생산ㆍ공급해 연간 12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예정이며 대기 온실가스인 CO2도 3톤이나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단구동 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 1억6300만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추고 하루 30kW를 생산해 월 평균 사용하는 1만kW의 약 20%를 충당해 연간 24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다. 원주시 배부연 녹색성장과장은 “고유가 시대에 친환경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설비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전력비용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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