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수처리 시장 선도
2012년 생산 1800만m²로 증가 … 구미공장 필터막 코팅 증설
화학뉴스 2011.08.29
웅진케미칼이 수처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정수기 필터시장이 커지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수처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필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웅진케미칼은 구미공장에 필터막 코팅 5호라인 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2012년 하반기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구미공장 증설에 따른 투자규모는 13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설을 통해 2012년 하반기 필터 관련부문 생산량은 2011년 1200만m² 수준보다 50% 증가한 1800만m²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웅진케미칼은 2008년 웅진그룹에 인수된 이후 수처리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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