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목표주가 50만원으로 하향
우리증권, 주당순이익 전망치 반영 … 폴리실리콘 수익성 호조?
화학뉴스 2011.08.31
OCI가 경쟁기업보다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 비해 과매도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우리투자증권이 8월31일 주장했다.
김재중 연구원은 OCI가 폴리실리콘(Polysilicon) 공급과잉 상황에서도 원가 경쟁력과 규모화로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OCI의 4/4분기 영업실적도 설비 증설과 기존 설비 가동률 상승, 독일의 보조금 감축을 앞둔 태양광 설치 수요증가 등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13.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OCI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11년 7.4배, 2012년 6.4배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OCI 이우현 부사장은 8월30일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2011년 안에 폴리실리콘 No.3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No.5 공장 생산제품의 장기공급 계약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No.4, No.5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OCI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4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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