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탄력
Leo Motors, 1000억원 투자협약 … 전기자동차ㆍ배터리 생산
화학뉴스 2011.09.02
전라남도 영광 대마산단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9월2일 오후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지사와 정기호 영광군수, Leo Motors 등 8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00억원의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투자협약에 따라 Leo Motors는 3만3000㎡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공장 등을 건설한다. Leo Motors는 고속 전기자동차 연구개발기업으로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 등에서 7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모닝>을 고속 전기자동차로 개조해 호평을 받았다. 영광공장에서는 미국 국방부 납품을 추진하고 있는 55Kw급 E-BOX, 수소 연료전지보다 5배 저렴한 아연 연료전지, 25인승 버스 및 스포츠카 등 고속전기 특수차량을 제작할 계획이다. PCB(전자기판) 회로 제작기구를 생산하는 티이피는 2만6000㎡ 부지에 476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메탈 마스크(Metal Mask) 및 JIG(전자기판 위치 고정기구) 생산라인을 이전해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회로기판을 생산한다. 바원산업은 3만3000㎡ 부지에 110억원을 투자해 건설용 및 일반용 호이스트크레인을 생산하고, 알파코리아는 1만3000㎡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용 키패드와 실크인쇄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K&G Motorcycle과 램피스는 전기오토바이와 고집광 하이브리드 태양에너지 모듈을 각각 생산한다. <화학저널 2011/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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