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ASF, 신우성 신임회장 내정
SKC 거쳐 1984년부터 BASF에서 근무 … 2010년 매출 3조4000억원
화학뉴스 2011.09.14
![]() 조진욱 회장은 9월30일자로 퇴임한다. 신우성 신임 회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SKC를 거쳐 1984년부터 BASF에 근무하면서 한국과 독일에서 다양한 사업부문을 담당해왔으며 현재 한국바스프의 인사 총괄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인 BASF의 자회사로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폴리우레탄, 정밀화학 및 기능성 화학제품 등 각종 화학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생산제품의 60% 이상을 중국, 동남아,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총 매출액 약 3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2010년 말 기준 약 1120명이 국내에서 근무하고 있다. BASF에는 2010년 말 기준으로 약 10만9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액은 약 639억유로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1/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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