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중국에 LPG 공급키로
화학뉴스 2011.09.21
SK가스는 9월20일 중국 구풍에너지에 연간 3억달러 상당의 액화석유가스(LPG)를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은 중국 진승환보기계와 발전소 탈질설비기술 제공 및 관련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협력 MOU를 맺었다. 지식경제부는 9월2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중국 광둥성 정부와 함께 제2회 한국-광둥성 경제무역발전 포럼을 열고 2건의 MOU 체결이 있었다고 밝혔다. 중국기업들은 아직 중동의 LPG 거래선을 확보하지 못해 SK가스로부터 LPG를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기술은 발전 유해물질 가운데 질소를 빼내는 기술 교류 등과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광둥성이 육성하고 있는 IT, 신소재, 첨단설비 제조 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절약 사업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1/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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