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한국수입업협회(회장 이주태)는 9월22일부터 11일간 미국과 멕시코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국내 15개 수입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미국 상무부와 멕시코의 프로멕시코가 적극 협력하는 가운데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미국의 워싱턴 D.C., 볼티모어, 로스엔젤레스를 차례로 방문해 각국 정부 및 무역관련기관과 FTA(자유무역협정)) 협력, 통상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양국의 관련기업인간 1대1 구매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절단을 이끄는 이주태 회장은 미국 상무부를 방문해 한국­미국 FTA 비준 동의 이후의 양국 통상확대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 LA 상공회의소와 업무협력강화 협약(MOU) 체결을 통해 양국 교역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