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 AUS와 비료 판매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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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1.09.22
동부한농은 오스트레일리아에 비료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에 비료 가공·유통 전문기업 <슈퍼퍼트 동부>를 설립했다고 9월22일 발표했다.
슈퍼퍼트 동부는 동부한농과 오스트레일리아 비료 판매기업 <슈퍼퍼트>의 50대50 합작기업으로, 5만7000톤의 저장시설을 갖추고 현지 농가를 상대로 비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동부한농 관계자는 “슈퍼퍼트는 뛰어난 원료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양측이 힘을 모은다면 다양한 고부가가치 비료를 생산할 수 있다”며 “합작기업 설립을 계기로 현재 연간 5만톤 수준인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수출물량을 5년 안에 3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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