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진작
화학뉴스 2011.09.28
웅진케미칼은 본부장급 이상 임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웅진케미칼 대표이사와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은 지난달 열린 워크숍에서 회사의 영업현황과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주식 매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미국의 더블딥 우려와 유럽의 재정위기 등으로 현재 웅진케미칼의 주가 역시 저평가돼 있다"며 "섬유사업은 차별화 기능성 제품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있고 국내 1위인 필터사업은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해 매우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웅진케미칼의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기로 한 인원은 박찬구 대표이사를 포함해 11명으로 이달 현재 약 7500주의 주식을 매입했다. <화학저널 2011/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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