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DuPont 패소 영향 제한적
삼성증권, 주가에 이미 반명 … 순차입금ㆍ순이자비용 감소 효과도
화학뉴스 2011.09.29
삼성증권은 투자자의 불안감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현재 주가는 미국 화학기업 듀폰(DuPont)과의 소송 패소에 따른 투자자의 불안감을 과도하게 반영했다고 삼성증권이 9월29일 분석ㆍ발표했다. 이종욱 연구원은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이 코오롱B&S 지분 100%를 지주회사인 코오롱에 양도하기로 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매각대금을 통해 순차입금과 순이자비용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오히려 영업이익의 5%를 창출하는 비핵심 영업자산이 1283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사실은 현재 주가가 심각한 저평가 국면임을 보여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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