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중국 접착제 생산 대폭확대
상하이에 42만8000톤 공장 건설 … 신흥시장 매출비중 45%가 목표
화학뉴스 2011.09.29
Henkel이 중국 SCIP(Shanghai Chemical Industry Park)에 접착제 공장을 신설한다.
2012년 4/4분기 가동을 목표로 5000만유로를 투자해 생산능력 42만8000톤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Henkel은 신흥시장 매출비율을 2010년 41%에서 2012년 45%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중국에서 핵심사업인 접착제 분야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미 SCIP에 15만평방km 용지를 확보하고 건설을 시작해 친환경 에너지 및 물 사용량 절감, 저탄소화 등 환경 배려형 오퍼레이션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Henkel은 동남아에서는 타이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지아ㆍ베트남ㆍ필리핀 공장을 가동하고 있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을 넓게 커버하는 생산ㆍ판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2010년 Henkel의 매출은 약 150억유로 가운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동유럽, 아프리카ㆍ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 비율이 약 41%를 차지했고 아시아ㆍ태평양은 21억6800만유로를 나타냈다. <화학저널 201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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