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화학 생산 3000조원 목표
연평균 10% 이상 성장 2015년 16조위안 달해 … 2011년에도 급성장
화학뉴스 2011.09.29
중국 석유화학 산업규모가 2015년 300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원자재공업국 위안룽화 부국장은 <석유화학산업 12차 5개년 계획>을 10월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석유화학산업이 2011년부터 매년 10% 이상 성장해 2015년에는 산업규모가 16조위안(294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9월29일 언급했다. 또 고급 석유제품 생산에 중점을 둘 것이며 철강, 비철금속, 건축자재 등 7개 산업에 대한 5개년 발전계획도 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2011년 1-8월 석유화학산업 생산액은 6조389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4.9% 급증함으로써 2010년 1-8년보다 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7월 석유화학산업 순이익은 2311억위안으로 역시 24.7% 급증했다. 그러나 정유산업의 수익은 24억위안으로 93.5% 급감했으며 7월에는 48억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리비아 사태 영향으로 국제 원유가격이 고공행진한 것이 생산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1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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