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 아산화질소 플랜트 건설
5200톤ㆍ2012년말 완공 … 10년간 1억5000만달러 수입대체효과
화학뉴스 2011.10.04
린데코리아가 아산에 아산화질소 가스 생산플랜트를 건설한다.
독일 산업용가스생산기업인 린데(Linde) 그룹의 한국법인인 린데코리아는 충남 아산시 외국인기업 전용단지에 아산화질소 가스 생산플랜트를 건립한다고 10월4일 발표했다. 린데코리아에 따르면, 201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는 플랜트는 연간 5200톤의 아산화질소 생산이 가능하며, 완공되면 국내에서 최대 생산량을 갖추게 된다. 린데코리아 관계자는 “플랜트가 완공되면 반도체 등 전자산업에 사용되는 초고순도 아산화질소와 의료용 가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며 “초고순도 아산화질소를 국내에서 자급하게 되면 앞으로 10년 동안 1억500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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