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칠레 석유광구 추가 인수
Fell광구 일산 9000배럴 규모… GeoPark 지분 10%ㆍ7200만달러 투자
화학뉴스 2011.10.05
LG상사(대표 하영봉)가 칠레 석유광구를 추가 인수했다.
LG상사는 석유개발기업인 GeoPark가 보유한 칠레지역 석유광구 지분의 10%를 7200만달러에 추가로 인수했다고 10월5일 밝혔다. LG상사는 2011년 5월 7000만달러를 투자해 GeoPark의 칠레 석유광구 지분의 10%를 확보한 바 있다. LG상사가 확보한 석유광구는 생산단계의 펠(Fell) 광구와 탐사단계의 트란퀼로(Tranquilo) 및 오트웨이(Otway) 광구로 알려졌다. 펠 광구는 2006년부터 하루 9000배럴의 석유 및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LG상사는 2400만달러를 추가투자해 GeoPark와 공동으로 광구 3개를 추가확보할 예정이다. LG상사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개발 및 탐사작업을 통해 광구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추가로 지분을 확보했다”며 “칠레 석유개발사업을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자원개발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1/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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