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패널 대형화 추세 고려해 55인치 생산가능 … 지경부 허가 기다려
화학뉴스 2011.10.12
삼성전자가 LCD 생산라인을 8세대로 변경한다.삼성전자는 중국 쑤저우에 짓고 있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라인을 7.5세대에서 8세대로 변경한다. 따라서 쑤저우공장에서 생산할 유리기판 규격도 최대 47인치에서 55인치로 커진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LCD사업부는 최근 중국 LCD 생산라인을 7.5세대에서 8세대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신고 서류를 지식경제부에 제출했다. 8세대 라인은 가로 2200㎜, 세로 2500㎜인 기판 규격으로 46인치 8장, 55인치 6장씩 생산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당초 7.5세대 LCD 라인을 중국에 건설하기 위해 2009년 말 한국정부에 승인을 받았고 2010년 12월엔 중국 정부로부터 최종 허가를 얻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허가가 지연되면서 양산 시점을 2012년 상반기로 연기한 바 있다. 세계시장의 주력 LCD패널이 40인치 이상으로 대형화되는 추세를 고려해 생산라인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쑤저우 공장에서 생산하는 LCD패널은 전량 중국기업에 납품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지식경제부 허가를 받지 못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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