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이라크 가스전 개발
10월13일 이라크 정부와 계약 … 매장량 5억9000배럴 달해
화학뉴스 2011.10.14
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가스전을 개발한다.
이라크 석유부는 한국가스공사가 10월13일 이라크 정부와 아카스 가스전 개발 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압둘 마흐디 알 아미디 이라크 석유부 사업면허ㆍ계약국장은 “바그다드 중앙 정부와 한국가스공사가 10월13일 최종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서부 시리아 국경 근처의 아카스 가스전의 가스 매장량은 5억9000배럴로 추정된다. 한국가스공사는 2010년 10월 이라크 유전ㆍ가스전 3차 입찰에 참여해 카자흐스탄의 국영 에너지기업 KMG와 함께 아카스 가스전 개발권을 낙찰받았다. 그러나 5월 KMG가 입찰을 철회하면서 아카스 가스전 운영 지분을 50%에서 100%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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