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대기업 최초로 임산부용 비타민 출시 … 마케팅 주력 점유율 20% 기대
화학뉴스 2011.10.19
![]() 남양유업은 임산부를 위한 종합 비타민제인 <메가비트>를 10월19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메가비트는> 남양유업이 산부인과 의료진과 2년간 연구해 개발한 것으로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12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 셀레늄, 엽산, 식물성 DHA 등을 함유하고 있다. 임산부용 비타민 시장에서는 중소 제약기업들이 주로 영업해 왔지만 식품 대기업으로는 남양유업이 처음으로 진출했다. 남양유업 성장경 전무는 “마케팅에 주력해 2011년 안에 임산부용 비타민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넘길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종합비타민 시장규모는 4000억원으로 임산부용 시장은 3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출산율이 2009년 1.15명을 기록한 이후 2010년 1.22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11년에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모용 비타민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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