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정유, 가짜석유 공동대응
화학뉴스 2011.10.20
한국석유관리원이 정유기업들과 가짜석유에 공동 대응한다.
한국석유관리원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정유기업들과 협의체를 결성해 <석유유통관리협의회(가칭)>를 구성하고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불법 유통정보를 공유하기로 협의했다고 10월20일 발표했다. 석유관리원은 가짜석유 적발사례를 분석한 결과 휘발유, 경유의 판매량이 급변하거나 하절기에 등유 판매가 급등하는 등 이상거래의 징후를 포착했다며 정유기업들이 유통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정유기업들이 자사 폴주유소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공급자로서 의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석유관리원은 가짜석유의 원료가 되는 용제 거래처의 입ㆍ출하 내역을 분석해 추적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화학저널 2011/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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