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황산코발트 첫 국내생산
700억원 투입해 5000톤 공장 준공 … 국내수요의 50% 공급 기대
화학뉴스 2011.10.25
코스모화학(대표 백재현)이 울산에 국내 처음으로 황산코발트 공장을 준공했다.
코스모화학은 2010년 7월 울산시와 MOU를 체결하고 700억원을 투입해 울주군 1만3767㎡ 부지에 황산코발트 5000톤 공장을 신축했다고 10월25일 발표했다. 공장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황산코발트 국내수요의 50% 정도를 공급해 연간 10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산코발트는 노트북, 휴대전화,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하는 리튬2차전지의 소재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코스모화학은 온산 및 인천공장에서 잉크, 페인트, 자동차도색재의 원료인 이산화티타늄(TiO2)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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