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페스티벌 11월2일 전북 개막
화학뉴스 2011.10.25
전라북도는 탄소섬유와 부품소재산업을 조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6회 국제 탄소페스티벌>을 11월2-4일 도청에서 개최한다고 10월25일 발표했다.
한국탄소학회와 전라북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그래핀의 합성과 응용기술>을 주제로 일본, 미국, 중국, 독일 등의 전문가 초청 강연과 8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그래핀은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신소재로 흑연에서 분리된 탄소원자층으로 구성돼 디스플레이나 태양전지, 실리콘(Silicone)을 대체할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탄소 소재를 활용한 각종 응용제품이 전시되고 탄소산업의 현황 및 육성정책이 소개된다. 특히, GS칼텍스, OCI, 효성 등 주요기업들이 2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학저널 201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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