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PO 덕에 화학사업 선전
PO 수급타이트로 화학 영업이익 36% 증가 … 필름은 3.8% 감소
화학뉴스 2011.10.27
SKC의 3/4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SKC는 2011년 3/4분기에 매출 4098억원, 영업이익 520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월2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8%, 영업이익은 14.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4% 감소했다. 2011년 2/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8.6%, 영업이익 20.6%, 당기순이익 32.8% 감소했다. SK증권 지분매각(2/4분기)으로 발생한 379억원의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것으로 매각이익을 포함하면 영업이익이 49.7%, 당기순이익은 66.4% 감소했다. 화학사업은 매출이 23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89억원으로 35.7% 늘었다. SKC는 “7월 정기보수 및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PO(Propylene Oxide) 시장이 수급타이트를 지속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필름사업은 매출이 1742억원으로 13.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31억원으로 3.8% 감소했다. <황지혜 기자> <화학저널 2011/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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