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태양광 부진으로 “적자”
3/4분기 영업손실 59억원으로 적자전환 … 매출ㆍ영업이익 하향조정
화학뉴스 2011.10.31
웅진에너지는 3/4분기에 영업손실이 5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0월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6.4% 증가한 87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이 85억원 발생했다. 웅진에너지는 “순수 영업성과는 흑자(55억원)를 달성했지만 제2공장 증설 및 폴리실리콘(Polysilicon) 등 원재료 구입을 목적으로 발행한 1500억원의 외화대출이 환율의 급격한 변동에 따라 기타영업손익(-114억원)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웅진에너지는 2011년 태양광 시장 부진과 환율 변수 등을 고려해 매출 목표를 기존 4414억원에서 310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8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변경 공시했다. <화학저널 2011/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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