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11월 공급가격 소폭 인하
E1, 국제가격 하락으로 … 프로판 1263원에 부탄가스 1657원
화학뉴스 2011.11.01
2개월 연속 동결됐던 액화석유가스(LPG)의 충전소 공급가격이 11월에는 내려간다.
LPG 수입ㆍ판매기업 E1은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Propane) 가스의 11월 가격을 10월보다 kg당 40원 내린 1263원으로 결정했다고 10월31일 발표했다. 자동차용 부탄(Butane) 가격도 kg당 40원 내린 1657원으로 책정했다. LPG 공급가격은 국제가격 하락에 따라 7-8월 내린 후 9-10월에는 동결된 바 있다. E1 관계자는 “국내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은 상승했지만 10월 국제가격이 전월대비 톤당 50-55달러 떨어졌다”며 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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