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부품 중소기업에 R&D 지원
화학뉴스 2011.11.03
삼성전기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들의 반도체ㆍ휴대폰 부품 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삼성전자와 반도체 및 휴대폰 부품 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각각 150억원씩 투자해 총 300원의 공동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11월3일 발표했다. 자금은 반도체와 휴대폰 핵심부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외국 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지원되며,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하면 삼성전기가 구매할 방침이다. 중기청과 삼성전기는 2010년 4월에도 200억원의 협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35사를 지원한 바 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은 자금 부담을 덜고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으며, 삼성전기도 원가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동반성장의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기청이 추진하는 민ㆍ관 협력펀드에는 현재까지 대기업 16사가 참여해 약 2930억원의 자금이 모였으며, 중기청은 2015년까지 750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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