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MD, 디스플레이 시장 1위
디스플레이서치, 3/4분기 18억원 매출 … 2위 샤프는 하락세 지속
화학뉴스 2011.11.10
세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점유율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SMD가 2011년 3/4분기 17억9300만달러의 매출로 21.4%의 점유율을 기록해 2/4분기 17.6%보다 4.0% 상승했다고 11월10일 발표했다. 또 SMD의 4/4분기에는 21억1000만달러로 매출이 증가해 24.2%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시장 점유율 2위인 일본 샤프(Sharp)는 2/4분기 매출 11얼1300만달러로 16.4%, 3/4분기 15억3800만달러로 14.5%를 기록해 하락세를 보였으며, 4/4분기 13.7%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SMD 관계자는 “AM-OLED(유기발광 다이오드)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해 모토로라의 차세대 tm마트폰 레이저와 노키아의 루미아 800 등에 채택되며 스마트폰의 주력 디스플레이로 부상하고 있다”며 “12월 출시될 소니(Sony)의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에도 5인치 AM-OLED가 탑재되는 등 빠르게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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