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환경부는 11월1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등 수도권 11개 사업장과 <사업장 대기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11개 사업자들은 협약에 의거해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량을 점차 줄이고, 특히 최종 이행연도에는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허용 총량보다 10%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자발적 협약에 따라 질소산화물(NOx) 5673톤, 황산화물(SOx) 9450톤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