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 옥천공장에서 고무ㆍ플래스틱 생산
화학뉴스 2011.11.14
원풍이 충복 온천공장을 건설한다.
옥천군은 고무와 플래스틱제품을 생산하는 원풍이 청산산업단지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6만6000여㎡를 분양 계약했다고 11월12일 발표했다. 원풍은 2012년 말까지 옥천공장을 완공한 후 2015년까지 265억원을 투입해 생산라인을 증설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서울에 본사를 둔 원풍은 청주공장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공장 등을 가동하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원풍이 입주하면 200여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청산산업단지 가동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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