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솔라스쿨 프로젝트에 105억원 투입
화학뉴스 2011.11.16
OCI(대표 백우석)가 익산의 어양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OCI는 어린이들이 태양광 발전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라스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익산 어양초등학교에 5KW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1월16일 발표했다. OCI가 진행하는 <솔라스쿨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05억원을 투입해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8월 OCI가 전라북도교육청과 태양광발전설비 무상설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어양초등학교에 처음 설치한 것이다. 김인원 OCI 부사장은 “초등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신ㆍ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경험하고 태양광에너지의 생산과정을 생생하게 배움으로써 과학적인 창의력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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