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아다광구 1100만배럴 추가 발견
화학뉴스 2011.11.29
LG상사가 카자흐스탄에서 추가로 발견한 원유의 가치가 10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진투자증권은 “LG상사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참여한 카자흐스탄 아다광구에서 추가로 발견한 원유의 가치는 10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11월29일 발표했다.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아다 광구에서 추가로 발견한 원유 1100만배럴의 가치는 109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아다광구의 총 가치는 매장량 8000만배럴을 기준으로 79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탐사 진행으로 매장량이 늘어남에 따라 LG상사의 자원 가치도 증가해 주가도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LG상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와 LG상사는 2010년 6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아다광구의 준공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한국석유공사가 40%의 지분과 운영권을, LG상사가 35%를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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