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회사채 3000억원 발행
3/4분기 5116억원 흑자에도 자금조달 … LG그룹 유일흑자 무색
화학뉴스 2011.12.02
LG화학이 12월 셋째주 회사채 3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월5-9일 회사채 발행계획이 총 17건이며 LG화학의 3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19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월2일 발표했다. 투자협회 관계자는 “12월 셋째주에는 자금조달계획 마무리에 나선 국내기업들의 발행 수요에 힘입어 12월 둘째주 발행된 회사채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7건 8600억원, 금융채 9건 33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8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938억원, 차환자금 1300억원, 시설자금 1741억원, 기타자금 1억원이다. 한편, LG화학은 2011년 3/4분기 5116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LG그룹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발생에 나서 주목된다. <화학저널 201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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