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급준비율 추가인하 가능성
대신증권, 소비자물가 상승률 5% 이하 예상 … 긴축금융 완화 기대
화학뉴스 2011.12.05
중국이 물가상승률 둔화에 따라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 성연주 선임연구원은 “12월9일 발표 예정인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 이하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긴축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12월5일 발표했다. 또 “2008년에도 CPI 지수 5%, GDP 성장률 8%대로 제조업 경기가 둔화된 상황에서 긴축금융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했다”며 “현재 CPI 지수가 5%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구매관리지수(PMI) 지수도 50% 이하로 발표됐기 때문에 중국은 12월9일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후 2012년 1/4분기에 1-2차례 추가 인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2월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21.5%에서 21.0%으로 0.5%p 하향조정한다고 11월30일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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