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1만5000톤 체제 정비 … 자동차 탑재용 겨냥
화학뉴스 2011.12.06
일본 Tokai Carbon이 리튬이온전지(LiB) 부극재 생산을 확대한다.
기존설비가 있는 Yamaguchi의 Hohu 공장을 2015년까지 30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 아래 설비투자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인조흑연 전극 제조에 사용되는 열처리로를 활용해 투자액을 줄임으로써 급성장이 기대되는 자동차 탑재용 부극재의 코스트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며, 일단 2012년까지 1만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리튬이온전지 시장은 휴대폰, PC, 디지털 카메라 등의 생활전자기기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탑재용과 전동공구용 등 대형 전지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경쟁기업보다 앞서 1만톤이 넘는 생산체제를 정비함으로써 위치를 탄탄히 할 계획이다. Tokai Carbon은 이미 증설에 맞는 판매가 결정돼 있어 설비를 증설한 후 풀생산해 모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okai Carbon은 1991년부터 인조흑연계 부극재의 연구에 착수해 2003년부터 Mitsubishi Chemical과 공동개발 작업을 시작했고 현재는 개발 및 생산, 판매 방면에서 제휴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2015년 5000-6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었으나 자동차 탑재용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당초 계획을 크게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자동차 탑재용도는 코스트 절감에 대한 요구가 높아 일본에서 증설한 다음 해외에서도 생산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한랭지에서 사용이 예상되는 탄소미립자는 사이클 특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일반 부극재보다 비교적 가격이 높기 때문에 보완적인 용도를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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