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정수슬러지 탈취제 생산
화학뉴스 2011.12.20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12월20일 전라북도 완주 고산정수장에 <친환경 정수슬러지 탈취제>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K-water는 “정수슬러지 탈취제는 하수 슬러지에서 암모니아(Ammonia)를 99% 제거하고 수분을 절반 가량 배출시킨 친환경 분말탈취제”라고 밝혔다. K-water 완주공장은 고산정수장에서 발생하는 1일 70만톤의 슬러지를 친환경 분말탈취제로 재생산해 정읍 하수종말처리장에 매립용 복토재로 공급하고 기업, 축산농가, 가축 매몰지, 쓰레기 매립장 등에도 공급해 연간 6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돈혁 K-water 수질관리팀장은 “매년 1300억원을 들여 폐기하던 정수슬러지를 친환경 탈취제와 매립재로 재생산하면 환경오염을 막고 처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2/2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K-water, 성남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완공 | 2012-02-22 | ||
[환경화학] K-water, 중국 <워터 로드쇼> 개최 | 2011-11-09 | ||
[신재생에너지] K-water, 수상 태양광 발전 가동 | 2011-11-02 | ||
[환경] K-water, 소수력발전 CDM 등록 | 2010-10-19 | ||
[환경] K-Water, 탄소배출권 거래 “포문” | 200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