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qo, 폴리실리콘 사업에 사활
1단계 3300톤 이어 3000톤 추가 … 중국 공급과잉 전환이 문제
화학뉴스 2011.12.23
Daqo New Energy가 프로젝트 2단계에 돌입하면서 폴리실리콘(Polysilicon) 증설에 들어갔다.
Daqo는 Chongqing의 Wanzhou 산업단지에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1단계 3300톤은 2010년 7월 완공했다. 13억5000만위안을 투자하는 2단계 공사는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3000톤으로 2012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Daqo는 2012년까지 67억위안을 투입해 폴리실리콘 6300톤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Daqo는 통합 PV(Photovoltaic) 생산기업으로 폴리실리콘을 잉곳, 웨이퍼, 셀과 모듈로 만들어 태양에너지 생산기업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Jiangsu의 Nanjing에서 200MW의 PV모듈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폴리실리콘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돼 증설작업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2009년 8만톤에 달했으나 생산량은 1만7000톤으로 가동률이 20%에 불과했다. 2009년에는 수입량이 생산량보다 2만톤 많았으며, 2010년 생산량도 2만5000-3만톤에 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2/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폴리실리콘, 미국 수입제한 “우려” | 2025-08-11 | ||
[반도체소재] OCI, 반도체 폴리실리콘 투자 개시 | 2025-07-17 | ||
[신재생에너지] 폴리실리콘, 미국 관세 “예의주시” | 2025-07-15 | ||
[신재생에너지] OCI홀딩스, 폴리실리콘 하락 “타격” | 2025-04-24 | ||
[화학경영] OCI, 폴리실리콘 수익성 개선 | 202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