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 분사 안한다!
전지사업본부 경영체계 강화 … 전기자동차용 세계1위
화학뉴스 2011.12.23
LG화학이 배터리사업을 분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은 12월23일 조회공시를 통해 “배터리 사업을 현재 사업본부의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며 분사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 LG화학 전지사업본부는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와 2차전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2월7일 LG디스플레이의 권영수 사장이 전지사업본부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분사를 위한 인사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분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돼 왔다. <화학저널 2011/12/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배터리] K-배터리, BYD에도 밀려났다! | 2025-10-13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배터리] 삼성SDI, 글로벌 배터리 특허 “1위” | 2025-09-29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