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곧 100달러 무너진다!
CGES, 2012년 2/4분기부터 급락 … 공급 불안에도 수요 위축으로
화학뉴스 2011.12.28
2012년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에 따르면, 영국의 세계에너지센터(CGES: Center for Global Energy Studies)는 2011년 배럴당 평균 111.9달러에 거래됐던 북해산 브렌트유(Brent)가 2012년 3/4분기까지 96.4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브렌트유는 2011년 2/4분기 118.0달러에서 3/4분기 114.4달러를 기록하며 하락세로 전환됐으며 4/4분기 109.0달러를 거쳐 2012년 1/4분기 104.4달러, 2/4분기 98.3달러, 3/4분기 92.0달러로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의 케임브리지에너지연구소(CERA: Cambridge Energy Research Associates)도 두바이(Dubai)유가 2012년 배럴당 104.50달러로 2011년 106.03달러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렌트유는 2011년 평균 111.20달러에서 2012년 107.81달러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도 94.32달러에서 86.31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WTI가 94.82달러에서 98.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석유산업연구소(PIRA: Petro Industry Research Associates)도 WTI 가격이 103.80달러로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 예측기관들은 WTI를 제외한 국제유가가 전반적으로 하락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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